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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의집 홍영식 7월 업무보고

19 소망홍영식 0 2646 0 0

지난달부터 시행한 출퇴근차량 운행부터 야간 당직까지 근무는 4회가 있었습니다.

회원들을 근접해서 함께 바라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좀 더 잘하고 열심히 해야 할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아침에 체조후 시설 주변에서 하던 산책을 회원들이 더위에 지치고 일사병이나 열사병으로 고생하지 않게 하려는 차원에서 그늘로 된 숲길이 있고 피톤치드도 맡을 수 있는 장태산을 가볍게 도는 것으로 바꾸어 진행하였습니다.

7월 26일 충북옥천군 군서면에 있는 장령산 휴양림으로 1일짜리 외부행사(물놀이)를 다녀왔습니다. 취업이 않된 시설 내부에 있는 회원들로 하루 종일 물놀이를 하며 준비해간 점심식사와 간식은 물론 끝난 후 회원 모두가 삼계탕을 한그릇씩 하는 외부저녁식사도 있었습니다.

처음으로 소망의집 자체 방학을 실시하였습니다.

오전만 체조와 작업훈련이 진행되고 오후에는 노래방과 휴게실을 자유 선택하여 이용하거나 소망의집 내에서 휴식하는 시간을 갖는 것으로 회원들의 사기 진작과  건강에 보탬이 되었습니다.

마지막 주는 회원들이 출근하는 업체의 휴가로 인해 회원들의 귀가와 외출이 많아짐에 따라 회원관리에 신경을 많이 쓰는 한주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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