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Story

무지개 선물

18 나는봄김혜실 1 198 0 0

일본에 태풍이 지나가면서 우리나라에도 비가 오다 말다 하던 지난 월요일...

아이들이 하교하고 돌아오면서 무지개가 떴다며 흥분을 하기에 밖에 나가보았더니...

 

테미공원위로 선명하고 두꺼운 무지개가 떴습니다.

사진으로 보면 작아보이지만 쉼터 현관문을 열고 나가면 바로 보이던 무지개는

우리 쉼터에게만 주어진 특별한 선물같았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도 이렇게 기분좋은 일들이, 그리고 감사한 일들이 늘 넘쳐났으면 하는 기대를 해봅니다. 

1 Comments     5.0 / 1
  4 나는봄이영아 2018.10.08 09:33  
무지개는 하느님의 약속같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저 어렷을 적에는 무지개를 자주 본 것 같은데, 점점 무지개 볼 일이 없다가 오래간만엔 본 무지개라 더 감개무량한 것 같습니다. 하느님께서 간만에 우리에게 무지개를 통해 약속해주시려는 것이 무엇인지 헤아려봅니다. 어쩌면 옛날이 더 우리 마음이 순수했고, 하느님께서는 그만큼 더 자주 우리에게 약속을 주려하셨는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하니 씁쓸하기까지 합니다. 너무 나갔나요^^